음식 같잖은 개떡 수제비에 입천장 덴다 , 우습게 알고 대한 일에 뜻밖에 해를 입었을 때에 이르는 말. 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host country : 주최국, 개최국Never judge by appearance. (겉 다르고 속 다르다)오늘의 영단어 - agony : 괴로움, 성가심,고뇌, 고통오늘의 영단어 - awesome : 두려운, 무서운, 위엄있는오늘의 영단어 - arbitrarily : 임의로, 고의적으로많은 일을 한 사람은 많은 것을 꿈꾸는 사람이다. -스테펀 리코크 오늘의 영단어 - jockeying for : 상대를 제치고 앞지르다기다리기만 하면 아무 것도 오지 않는다. 높은 산 정상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싶다면 직접 산을 오르는 수밖에 없다. -제임스 가필드(미국 제20대 대통령)